[스포츠 단신]인천 무고사 결승골… 개막 16경기 만에 첫승

  • 동아일보

프로축구 인천이 이번 시즌 K리그1(1부) 개막 이후 16경기 만에 뒤늦게 첫 승을 거뒀다. 최하위 인천은 16일 대구와의 방문경기에서 전반 29분 무고사(사진)의 선제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조성환 감독은 팀을 맡은 지 2경기 만에 승리를 일궈냈다. 인천은 승점 8점(1승 5무 10패)으로 11위 수원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좁혔다. 대구는 승점 25점(7승 4무 5패)으로 5위를 유지했다. 광주와 강원은 2-2로 비겼다.
#프로축구#인천#무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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