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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웃었다…서울, 승부차기로 대전 잡고 FA컵 8강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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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22:03
2020년 7월 15일 22시 03분
입력
2020-07-15 22:02
2020년 7월 15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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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이 ‘황새’ 황선홍 감독의 대전 하나시티즌을 꺾고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과의 2020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내지 못해 승부차기를 벌인 끝에 4-2로 승리했다.
0-1로 뒤지며 주도권을 넘겨줬고, 한 명이 퇴장당하는 불운까지 겹쳤지만 끈질긴 뒷심으로 K리그1(1부리그)의 자존심을 살렸다.
서울과 대전은 각각 K리그1, K리그2(2부리그)로 다른 리그에 속했으나 사령탑의 지략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최 감독과 황 감독은 나란히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로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 서울 감독이라는 자리에서 묘한 인연이 있다.
황 감독은 2016년 6월 서울 감독으로 부임해 리그 우승과 FA컵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이끌었지만 2018년 5월 성적 부진으로 사퇴했다.
2018년 당시 강등 위기에 빠졌던 서울을 구하기 위해 다시 지휘봉을 잡은 게 최 감독이다. 최 감독은 황 감독에 앞서 2012년부터 2016년 6월까지 서울을 이끌었다. 두 감독이 서울 사령탑을 두고 바통을 주고받은 것이다.
최근 분위기는 대전이 좋았다. 지난 6일 9라운드에서 부천FC에 0-1로 일격을 당했던 대전은 12일 10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5승3무2패(승점 18)로 K리그2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에 반해 서울은 K리그1에서 3승1무7패(승점 10)로 12개 구단 가운데 10위에 처져 있다. 10일 승격팀 부산 아이파크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앞서 5연패 수렁에 빠지는 등 어수선했다.
이날 흐름도 대전이 좋았다. 대전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바이오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았다.
서울은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대전의 꼼꼼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 초반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을 투입했다. 후반 30분 동점을 만들 수 있었던 페널티킥 기회를 날려 아쉬움을 남겼다. 슛을 때리는 순간에 미끄러져 공이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그러나 박주영이 결자해지했다. 후반 38분 고광민의 크로스를 헤딩 동점골로 연결했다. 이어 김남춘(서울)이 안드레를 막는 과정에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으나 서울은 한 발 더 뛰며 대응했다.
승부는 결국 연장을 거쳐 승부차기까지 갔다. 대전의 첫 번째 키커 박진섭의 슛이 골키퍼 유상훈(서울)의 선방에 막혔고, 네 번째 키커 황재훈의 슛은 골대를 때렸다.
3-2로 앞선 상황에서 서울의 마지막 키커 박주영이 대전의 골네트를 가르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성남FC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16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K리그1의 선두 울산 현대는 울산문수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K3리그 팀 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경주한수원을 2-0으로 꺾었다.
경주한수원의 밀집수비에 좀처럼 골문을 열리 못했던 울산은 후반 30분 비욘 존슨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 이동경의 쐐기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북 현대는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며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2 신승을 거뒀다.
접전이었다. 전반 17분 이승기의 선제골로 무난하게 출발한 전북은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 이종호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줘 연장에 끌려갔다.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더 강했다. 연장 전반 6분 손준호, 10분 쿠니모토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달아났다.
전북은 연장 전반 12분 하승운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디펜딩챔피언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는 각각 제주 유나이티드, 상주 상무를 1-0, 3-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수원종합주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박종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올해 K리그1로 승격한 부산은 토너먼트에서 K리그2 선두 수원FC를 꺾으면서 1부리그의 자존심을 살렸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강원FC가 이영재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광주FC를 4-2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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