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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김도영 ‘허무한 홈 대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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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13:22
2020년 6월 16일 13시 22분
입력
2020-06-16 13:21
2020년 6월 16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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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 2루에서 마산고 정선우의 내야 땅볼 때 2루 주자 김도영이 홈으로 파고 들었으나 소래고 김보성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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