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WS 우승반지 공개… 안쪽엔 ‘아기상어’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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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30개, 사파이어 32개, 다이아몬드 108개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챔피언 워싱턴이 25일 우승반지를 공개했다. 구단을 상징하는 ‘W’ 로고를 반지 앞면에 30개의 루비로 수놓았다. 월드시리즈 4경기에서 총 30득점을 올린 것을 뜻한다. 파란색 테두리는 사파이어 32개, 배경은 다이아몬드 108개로 채웠다(왼쪽 사진). 반지 안쪽에는 아기 상어 그림을 새겼다. 지난해 외야수 헤라르도 파라가 등장곡으로 사용하면서 유행한 ‘아기 상어’는 시즌을 치르면서 워싱턴의 상징이 됐다.
 
사진 출처 워싱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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