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매닝이 미켈슨-브래디 이긴다”…해외 도박사 전망

뉴스1 입력 2020-05-22 14:29수정 2020-05-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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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박사들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필 미켈슨(50·미국)과의 2번째 맞대결에서 이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골프채널은 22일(한국시간) “해외 도박사들은 우즈와 페이튼 매닝(44) 팀이 미켈슨-톰 브래디(43) 팀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베팅업체 드래프트킹의 우즈-매닝 팀 승리시 배당률은 -186(186달러 베팅 시 286달러 획득)이고, 미켈슨-브래디 팀 배당률은 +160(100달러 베팅 시 260달러 획득)이다. 우즈-매닝 팀 승리시 가져갈 수 있는 돈이 더 적기에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의미다.


이외에도 팬듀얼, 벳MGM, 슈퍼북 등 다른 베팅 업체도 우즈-매닝 팀의 우세를 예상했다. 우즈-매닝 팀 배당률은 팬듀얼 -210(미켈슨-브래디 팀 +172), 벳MGM -200(미켈슨-브래디 팀 +175), 슈퍼북 -200(미켈슨-브래디 팀 +1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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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우즈와 미켈슨의 맞대결에서는 미켈슨이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스타 매닝과 브래디가 각각 우즈, 미켈슨과 팀을 이뤄 경기하는 변수가 생겼다.

매닝과 브래디는 모두 골프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매닝의 핸디캡이 6.4, 브래디가 8.1인 것으로 알려져 우즈-매닝 팀이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 대결은 오는 2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첫 9홀은 포볼(각자 공으로 경기 해 더 좋은 성적은 낸 선수 스코어 기록), 후반 9홀은 각자 티샷 후 더 좋은 위치의 공을 같은 팀 선수들이 번갈아 샷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즈와 미켈슨은 수익금 중 1000만달러(약 123억원)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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