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테니스 황제’ 페더러, 코로나19 성금 12.5억원 기부
뉴시스
입력
2020-03-26 10:30
2020년 3월 26일 10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페더러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내 미르카와 함께 스위스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100만 스위스프랑(약 12억57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다. 그리고 아무도 낙오해서는 안된다”며 “많은 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데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함께 도와서 이 위기를 이겨내자. 건강을 잘 지키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스위스에서는 이날까지 확진자가 1만897명에 달한다. 사망자도 150명을 넘어섰다.
한편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4강까지 오른 페더러는 지난 2월 오른 무릎 수술을 받아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페더러는 잔디코트 시즌이 시작되는 6월에 복귀한 뒤 도쿄올림픽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도쿄올림픽이 연기되고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즌도 제대로 치러지지 않아 복귀 시점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씻는 것도 귀찮다” 인간 세탁기 日호텔에 최초 등장 (영상)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