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지, 인터내셔널 최고 골프지도자 75명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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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지 전 골프 국가대표팀 코치(49·사진)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하는 인터내셔널 최고 지도자 75명에 한국인 여성 코치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베스트 지도자로 2회 연속 뽑힌 전 코치는 신지애, 김인경, 유소연, 노승렬 등을 지도했다.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선정에는 한국인으로 고덕호, 이시우 프로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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