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 영입에도, 토론토 가을야구 진출은 힘들어”
뉴시스
입력
2020-03-04 15:13
2020년 3월 4일 15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류현진 팀에 큰 힘…올해 5할 승률 가능성"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올해 가을야구 진출은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지난해 5할 승률 미만에 그친 팀 중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 5개를 꼽았다.
지난 시즌 67승95패에 그친 토론토는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1년 뒤에 체크해야 할 팀으로 꼽혔다.
CBS스포츠는 “토론토는 겨우내 투수진을 보강했다. 류현진은 건강만 유지하면 큰 힘이 될 수 있다. 체이스 앤더슨과 태너 로어크도 충분히 훌륭한 영입”이라고 평가했다.
토론토는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과 4년 총 8000만 달러에 계약을 했고, 로어크와 2년 2400만 달러에 사인했다. 앤더슨은 밀워키 브루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왔다.
이어 “트래비스 쇼도 공격적인 측면에서 반등할 수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곧바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엔 부족하다고 봤다.
매체는 “토론토가 포스트시즌 경쟁에 들어가기 위해선 1년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는 적어도 5할 승률에 근접할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CBS스포츠가 선정한 지난해 5할 승률에 실패한 팀 중 포스트시즌 가능성이 높은 팀 1위는 신시내티 레즈다.
이어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에인절스를 공동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4위에 올려놨다. 추신수가 속해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는 5위로 선정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나이보다 ‘젊은 뇌’ 원한다면, ‘이 운동’이 필수!
“게리 갖고싶어!” 中 주토피아2 흥행에 ‘파란 살모사’ 구매 급증
인도서 지중해 빈혈 어린이 5명, 수혈 받고 HIV 양성 판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