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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권순우, 호주오픈 단식 이어 복식에서도 1회전 탈락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23 20:08
2020년 1월 23일 20시 08분
입력
2020-01-23 19:00
2020년 1월 23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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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23·당진시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단식에 이어 복식에서도 1회전 탈락했다.
권순우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1회전에서 존 밀먼(31·호주)과 짝을 이뤄 출전했다.
권순우-밀먼 조는 1회전에서 산티아고 곤살레스(37·멕시코)-켄 스컵스키(37·영국) 조에 1-2(6-4 4-6 6-7<4-10>)로 패배했다.
이번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며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4전 전패를 기록한 권순우는 복식에서 아쉬움을 풀려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권순우와 밀먼 모두 단식 전문 선수다. 단식 세계랭킹이 87위인 권순우는 복식 세계랭킹이 276위다. 밀먼은 단식 세계랭킹 47위인 반면 복식 세계랭킹은 718위에 불과하다.
밀먼은 이번 대회 단식에서는 본선 3회전에 진출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3위)와 맞대결한다.
반면 곤살레스는 복식 세계랭킹 48위, 스컵스키는 복식 세계랭킹 54위다. 곤살레스는 2017년 프랑스오픈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고, 스컵스키도 2017년 윔블던에서 8강까지 올랐다.
권순우-밀먼 조는 복식 전문인 곤살레스-스컵스키 조를 맞아 분전했지만, 승리를 낚지는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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