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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물로 결승골’ 부산, 3년 연속 승강 PO 진출
뉴시스
입력
2019-11-30 17:00
2019년 11월 30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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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3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K리그1(1부리그) 승격에 도전한다.
부산은 3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호물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부산은 K리그1 11위팀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대결한다. 현재 열리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경남FC 경기의 패자가 부산의 파트너가 된다.
2015년까지 K리그1에 있던 부산은 2016년부터 4년 연속으로 K리그2에 머물렀다. 특히 최근 두 차례나 승강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좌절해 아쉬움이 컸다.
2017년과 2018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상주 상무, FC서울을 넘어서지 못했다.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부산은 이날 비기기만 해도 승강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었다. 정규리그 상위 순위가 승강 플레이오프에 가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호물로가 화끈한 결승골로 승리를 안겼다.
0-0으로 팽팽한 후반 15분 상대 공을 가로 챈 호물로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가공할 중거리슛을 시도해 안양의 골문을 열었다.
안양은 후반 시작 6분 만에 김상원이 경고누적으로 퇴장, 수적 열세에 처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5일 부산의 홈 부산구덕운동장에서, 2차전은 8일 K리그1 최종 11위팀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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