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0회 전국체전 앞두고 육상 등 프레대회 개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7월 26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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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서울시체육회
사진제공ㅣ서울시체육회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계 시즌에도 종목별 전국프레대회를 진행한다.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로 진행되는 육상 종목 프레대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잠실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하계 시즌에 이뤄지는 프레대회 종목은 육상을 비롯해 럭비, 볼링 등이다. 럭비는 8월, 볼링은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체전 대비 프레대회를 통해 종목별 대회 운영과 철저한 시설점검 등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해당 종목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보완점을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선수단이 전국체전을 통해 체육인들이 화합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대회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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