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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히로시마 감독, 전력질주 안한 선수 뺨 때려 주의 조치
뉴스1
입력
2019-07-25 18:28
2019년 7월 25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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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도요카프 오가타 고이치 감독. 히로시마 구단 홈페이지. © 뉴스1
일본프로야구 사령탑이 경기 후 선수 뺨을 때리는 일이 발생해 주의조치 받았다.
스포츠호치 등 주요 일본 언론은 25일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오가타 고이치 감독이 구단으로부터 엄중주의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오가타 감독이 지난 6월30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원정경기를 끝낸 뒤 선수 노마 타카요시의 뺨을 때린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당시 노마는 2-2로 팽팽히 맞서던 11회초, 1사 후 대타로 나서 내야 뜬공을 쳤는데 전력으로 달리지 않았다. 타구가 쉽게 아웃될 것이라 판단한 것인데 뜻밖에도 상대투수가 이를 놓치는 일이 발생했다.
노마는 뒤늦게 뛰었지만 결국 아웃됐다. 전력질주를 했다면 상대실책으로 세이프가 될 수 있던 상황. 이에 분노한 오가타 감독이 경기 후 질책성으로 노마의 뺨을 때린 것이다.
히로시마 구단은 논의를 거쳐 오가타 감독에게 엄중주의 조치를 내렸다. 이어 “손을 올리는 폭력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가타 감독 역시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뺨을 맞은 노마는 구단을 통해 “감독의 마음을 이해한다. 불만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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