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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방어율,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0.01 올라…시즌 10승 무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11 14:07
2019년 6월 11일 14시 07분
입력
2019-06-11 14:00
2019년 6월 11일 14시 0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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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 AFP=뉴스1
류현진(32·LA다저스)이 11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류현진의 시즌 방어율은 0.01 상승했다. 이번 시즌 류현진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홈런 1개를 포함, 안타 7개를 내줬지만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삼진 6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없었고 몸에 맞는 공만 1개 허용했다.
이로써 류현진의 방어율은 1.35에서 1.36으로 조금 올랐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방어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저스가 3-1로 앞선 7회 마운드에서 내려온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그러나 뒤이어 등판한 불펜 투수 딜런 플로로가 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이날 류현진의 10승 달성은 무산됐다.
8회말 에인절스의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양 팀은 3-3으로 맞서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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