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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트리플A 재활경기서 4안타 3타점 불꽃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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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11:10
2019년 6월 5일 11시 10분
입력
2019-06-05 11:09
2019년 6월 5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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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경기를 치르고 있는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맹타를 휘둘렀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뛰는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3일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던 강정호는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강정호의 트리플A 타율은 0.375에서 0.476(21타수 10안타)로 올라갔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강정호는 우월 2루타를 때려냈다. 후속타자가 3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강정호는 팀이 0-5로 뒤진 3회초 2사 1, 3루의 찬스에서 2루수 방면에 내야얀타를 쳤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타점도 올렸다. 후속타자 윌 크레이그가 우익수 플라이를 쳐 더 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강정호의 방망이는 5회 다시 날카롭게 돌아갔다. 1-5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1, 2루에서 좌전 적시 2루타를 뽑아내 타점을 추가했다. 역시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3-7로 따라붙은 7회초 1사 1, 2루에서 네 번째 타석을 맞은 강정호는 우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닉 프랭클린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크레이그의 안타와 케빈 크라머의 내야 땅볼로 3루까지 나아간 강정호는 제이슨 마틴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6-7로 뒤진 8회초 2사 1루에서는 우익수 플라이를 치는데 그쳤다.
인디애나는 루이빌에 6-7로 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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