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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호주·이란 A매치 명단 27일 발표…6월3일 소집
뉴시스
입력
2019-05-23 14:20
2019년 5월 23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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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호주·11일 이란과 평가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호주, 이란과의 A매치를 위해 다시 뭉친다.
벤투 감독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6월 호주, 이란과의 A매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콜롬비아, 볼리비아와 2연전 이후 3개월 만이다. 당시 볼리비아에 1-0, 콜롬비아에 2-1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호주,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을 상대한다. 아시아 무대의 라이벌들을 상대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선수들은 6월3일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일 예정이다.
소집이 유력한 간판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은 다음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어서 3일 소집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월 명단에 포함됐던 이강인(발렌시아) 역시 폴란드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한다. 6월1일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첫 상대 호주는 FIFA랭킹 41위로 한국(37위)보다 낮지만 만날 때마다 진땀승부를 펼쳤다. 상대전적에서는 7승11무9패로 한국이 열세다. 지난해 11월 원정 친선경기에서는 1-1로 비겼다.
특히 호주전은 부산에서 벌어지는 15년만의 A매치다. 2004년 12월 독일전이 마지막 경기였다.
이란은 FIFA 랭킹 21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다. 한국이 9승8무13패로 뒤진다. 2011년 1월 열린 아시안컵 8강 이후로 승리가 없다.
김판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호주와 이란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앞두고 팀 전력을 점검할 최상의 상대”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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