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 전북오픈 7언더 … 7년 만에 트로피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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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29·사진)가 7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상에 올랐다. 김비오는 28일 전북 군산CC(파71)에서 열린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2위 김태훈(5언더파 279타)과는 2타 차다. 김비오는 2012년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뒤 모처럼 투어 통산 4승째를 따내며 우승 상금 1억 원을 받았다.
#김비오#한국프로골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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