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서 1이닝 무실점 호투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25일 07시 13분


코멘트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호투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콜 칼훈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피터 보저스를 좌익수 플라이, 키븐 스미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류현진은 재럿 파커를 삼구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1회를 마쳤다.

다저스는 1회말 대거 4점을 뽑았고 류현진은 2회초 데니스 산타나와 교체됐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