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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피 감독, 한국전에 자신감…“오랜 라이벌, 무조건 이겨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12 14:05
2019년 1월 12일 14시 05분
입력
2019-01-12 12:52
2019년 1월 12일 12시 5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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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중국이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필리핀과의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리피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은 오래된 라이벌이고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대”라며 “한국전이 16강에서 우리가 누구를 만날지 좌우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승점 6점을 갖고 있어 선택이 더 합리적이다. 부상한 선수, 경고를 받은 선수들은 쉬게 될 것”이라면서도 “11명 모두 바꾸진 않을 것이다. 몇몇 중심이 되는 선수들은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리피 감독은 “자신감은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우리는 어떤 아시아 국가든 이길 수 있다. 나는 선수들에게 어떤 상대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과 중국은 C조 조별리그에서 각각 2승을 거둬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골 득실에서 앞서고 있는 중국(+4)은 16일 한국(+2)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비기기만해도 1위로 16강에 오른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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