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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 세계랭킹 360위에 충격패…ASB클래식 1회전 탈락
뉴스1
업데이트
2019-01-08 15:38
2019년 1월 8일 15시 38분
입력
2019-01-08 15:34
2019년 1월 8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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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이 세계랭킹 360위에게 충격패를 당했다.
정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250시리즈 ASB클래식 1회전에서 루빈 스테이덤(뉴질랜드)에게 0-2(5-7 3-6)으로 패했다.
2개 대회 연속 첫 경기 패배다. 지난 2일 인도 푸네에서 열린 티타오픈에서도 정현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에서 세계랭킹 96위 어네스트 걸비스(라트비아)에게 0-2(6-7 2-6)로 졌다.
ABS클래식은 지난해 정현이 8강까지 올랐던 대회. 그러나 이번에는 1회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일찌감치 짐을 쌌다.
정현은 세계랭킹 25위로 6번 시드를 받고 이번 대회에 나섰다. 세계랭킹 360위 스테이덤을 상대로 당한 패배는 그래서 충격적이다.
특히 1세트에서 5-1로 앞서다 내리 6게임을 내주며 역전패한 것이 뼈아팠다. 허무하게 1세트를 빼앗긴 정현은 2세트를 3-6으로 비교적 손쉽게 제압당했다.
지난해 정현은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준결승에 진출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출발이 좋지 않다. 당장 다음주 호주오픈이 열려 정현을 향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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