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오태곤, 15일 결혼…신부는 은행원

  • 뉴시스
  • 입력 2018년 12월 12일 11시 27분


코멘트
KT 위즈의 오태곤(27)이 15일 낮 12시30분 박재헌(27)씨와 부산 서면 헤리움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씨는 은행에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오태곤은 “긴 시간을 믿고 함께 해준 신부에게 고맙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야구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8일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수원KT위즈파크 인근에 신혼집을 마련한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