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심석희 “후배들에게 올바른 스포츠환경 조성될 수 있도록”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0 15:50
2018년 9월 20일 15시 50분
입력
2018-09-20 15:48
2018년 9월 20일 15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신을 지도한 조재범 전 코치에게 폭행을 당한 쇼트트랙 스타 심석희가 아픔을 딛고 스포츠계 폭행 근절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심석희는 20일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SM을 통해 “후배들을 위해 올바른 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회복에 중점을 둬 새로운 시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건이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 1월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불과 20여일 앞두고 조 전 코치의 폭행을 견디지 못한 심석희가 진천선수촌을 이탈하면서 언론에 알려졌다.
조 전 코치는 올림픽을 앞두고 상습적으로 심석희를 구타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조 전 코치에게 직무정지 처분을 내리는 것으로 사태를 봉합했다. 올림픽이 끝난 뒤에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조 전 코치를 영구제명했다.
국내 활동의 불가능해진 조 전 코치는 중국으로 눈길을 돌렸으나 법의 심판을 피하진 못했다. 조 전 코치는 19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폭력 예방 교육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놓았는데도 피고인이 이를 몰랐다고 보기 어렵고, 상습적인 폭행이 이뤄진 점 등에 대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보선 참패에 벼랑 끝 기시다… 당내 “이대론 차기총선 못치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