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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별세에 LG-한화 “20일 경기, 앰프·치어리더 없이 응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0 13:53
2018년 5월 20일 13시 53분
입력
2018-05-20 13:31
2018년 5월 20일 13시 3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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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 우천 취소된 가운데 야구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별세한 20일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6차전에서 앰프와 치어리더 응원 없이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LG 구단 측은 “오늘 경기에서 응원단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 치어리딩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선수들은 유니폼 소매에 검정 리본을 달고 경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상대팀 한화 구단 측도 “LG 구단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우리도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이 20일 오전 9시5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는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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