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와 경기’ SK 김선형, 돌파 시도 중 반칙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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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2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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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형(스포츠동아)
사진=김선형(스포츠동아)
서울 SK 나이츠 김선형(30)이 2일 ‘2017-2018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반칙을 당했다.

김선형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했다.

이날 김선형은 김민구와 송교창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후 김민구에게 반칙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김선형의 아내 석해지 씨는 이날 경기 관람석에서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선형과 석해지 씨는 지난해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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