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세계최강 캐나다와 평창 첫 경기

  • 동아일보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컬링대표팀이 세계 최강 전력으로 꼽히는 캐나다와 첫 경기를 치른다. 대한컬링경기연맹에 따르면 여자 대표팀은 2월 15일 오전 9시 5분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스킵 레이철 호먼이 이끄는 캐나다 대표팀과 대결한다. 여자 컬링은 참가국 10개국이 모두 맞대결한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남자 대표팀은 14일 미국과, 믹스더블 대표팀은 8일 핀란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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