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KB손보 쯤이야” 62%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1월 1일 05시 45분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1월 1일 열리는 2017∼2018 V 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국내 배구팬의 61.61%가 우리카드-KB손해보험(2경기)전에서 우리카드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의 승리 예상은 38.38%에 그쳤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3-1우리카드 승리(20.87%)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예상은 6점차(28.08%)가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여자부 흥국생명-도로공사(1경기)전에서는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52.13%)이 도로공사(47.86%)보다 높게 나왔다. 세트스코어는 3-0 흥국생명 승리(17.74%) 예상이 가장 높게 나왔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32.03%)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다.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11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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