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골프 ‘TFi 2135 새틴’ 퍼터 출시…독자적인 얼라인먼트 강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8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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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클리브랜드골프 ‘TFi 2135 새틴’ 퍼터를 출시했다.

이 퍼터는 골프공 사이즈의 절반에 해당하는 21.35㎜ 높이로 설계된 독자적인 얼라인먼트 라인을 설정해 정확한 임팩트를 가능하게 한다.

일반적인 퍼터는 얼라인먼트 라인이 지면 쪽에 있어 어드레스를 할 때 시선이 공의 앞쪽이나 멀어질 경우 페이스 센터에서 벗어난 어드레스를 하게 돼 방향성이 나빠질 수 있다. 반면 이번에 출시된 퍼터는 항상 공을 페이스 센터에 맞추는 정확한 어드레스와 퍼팅을 유도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 퍼터는 헤드의 관성 모멘트 크기에 맞춘 최적의 밀링을 입혀 공에 대한 힘의 전달력을 극대화시킨다. 페이스에 소프트 폴리머 인서트를 장착해 부드러운 느낌을 실현했다.

블레이드 타입의 1.0 모델과 말렛(반달형) 타입의 3가지 모델 등 총 4가지 라인업이 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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