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심판 돈거래 은폐 의혹 KBO 검찰 고발”

  • 동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두산 대표와 심판 사이에 돈이 오간 사건과 이와 관련된 내용을 은폐한 의혹을 받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대해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또 국고 지원 사업 관련 비리 의혹에 대해 KBO에 대한 회계감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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