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성은정, LPGA 텍사스 슛아웃 3R 공동2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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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아마추어 여고생 성은정(영파여고·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딴 성은정은 30일 미국 텍사스 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로 박인비와 동타를 이뤘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단독 선두 노무라 하루(일본)와는 2타 차.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눈병이 심해져 기권했다.
#골퍼 성은정#lpga 텍사스 슛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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