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2안타, 오승환 3번째 블론세이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의 김현수(28)가 28일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타율은 0.321로 끌어올렸지만 팀은 5-13으로 패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34)은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2-1로 앞선 8회초 1사 2, 3루에서 등판해 야수선택과 희생플라이로 역전을 허용했다.
#김현수 2안타#오승환#3번째 블론세이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