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장 선불카드 판매가 유행이다. 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이 한 군데 또는 지정된 몇 군데에 불과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골프 부킹 서비스업체 XGOLF(www.xgolf.com)가 최근 내놓은 골프장 선불카드인 ‘신(信) 멤버스’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XGOLF의 온라인 부킹 서비스 시스템과 제휴된 전국 70여 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비어 있는 황금 시간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 뒤 예약할 수 있다. 선불카드 하나로 4명이 무기명으로 그린피 면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 카드는 실버(820만 원) 골드(1780만 원) 플래티넘(3680만 원) 플래티넘W(3680만 원) 등 네 가지가 있다. 회원 자격 유지 기간은 2년이며 카드 유형에 따라 18회에서 최대 8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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