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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볼티모어전 멀티히트…‘5G 연속안타 행진’ 김현수는 결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3 10:01
2016년 3월 13일 10시 01분
입력
2016-03-13 09:53
2016년 3월 13일 09시 5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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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Gettyimages이매진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5G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병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1회 1사 2루에서 우발도 히메네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렸다.
곧바로 다음 타석인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병호는 내야를 꿰뚫는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6회 선두타자로 나온 박병호는 잭 브리턴에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날 안타 2개로 시범경기 2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기록한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64로 상승했다. 만루 홈런을 때렸던 지난 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다.
박병호의 활약에도 미네소타는 1-8로 이날 경기에서 볼티모어에 완패했다.
한편 이날 볼티모어의 김현수 휴식을 취하면서 한국인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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