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ATP투어 복식 첫 4강 진출

  • 동아일보

정현(20)이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복식 4강에 올랐다. 이르지 베셀리(체코)와 호흡을 맞춘 정현은 2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복식 8강전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스페인)-주앙 소자(포르투갈) 조를 맞아 1시간 53분의 접전 끝에 2-1(6-7, 7-6, 11-9)로 역전승했다.
#정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