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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애시턴 이튼, 국제육상경기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1-27 17:02
2015년 11월 27일 17시 02분
입력
2015-11-27 17:01
2015년 11월 27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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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 애시턴 이튼(27·미국)이 세계선수권 3관왕에 올랐던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를 제치고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남자부 올해의 선수로 27일 선정됐다. 이튼은 세계선수권에서 9045점으로 세계기록을 세웠다. 여자부 올해의 선수는 중장거리의 겐제베 디바바(24·에티오피아)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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