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두산 오재원, 경기 중 어지럼증 호소하며 쓰러져…응급차 진입 늦어져 ‘답답’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27 14:42
2015년 7월 27일 14시 42분
입력
2015-07-27 14:41
2015년 7월 27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두산 오재원, 사진=MBC SPORTS 중계화면
두산 오재원, 경기 중 어지럼증 호소하며 쓰러져…응급차 진입 늦어져 ‘답답’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오재원이 경기 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오재원은 지난 2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장했다.
4대 4로 맞선 6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수비를 하던 오재원은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그대로 주저 앉았다.
2루심은 오재원의 상태를 확인한 뒤 구단 트레이너를 급히 불렀고, 트레이너는 오재원을 눕힌 후 응급조치를 했다.
이내 의료진과 앰뷸런스가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오재원을 병원으로 후송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야구팬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수분이 지나서야 앰뷸런스가 진입하는 등 매끄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재원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CT 촬영 및 혈액 검사를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정밀 검진 결과 큰 이상은 없다”며 “스트레스 및 더위로 인한 어지럼증과 약간의 호흡곤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재원은 링거 주사를 맞은 뒤 선수단과 함께 서울로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오재원은 4회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내며 개인 통산 처음으로 한 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쇼트트랙 영웅’이 어쩌다…김동성 양육비 9000만 원 미지급에 징역 6개월
통일교 윤영호, ‘민주당 금품 의혹’에 결국 입 닫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