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87’ 김동현, 조쉬 버크먼 꺾었다… 경기전 심경글 “승리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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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4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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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7 김동현’

이종격투기 선수 조쉬 버크만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김동현이 경기를 앞두고 쓴 심경글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김동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컨디션과 좋은 회복으로 취침”이라며 “승리의 여신이 나를 보고 미소 짓기를”이란 글로 경기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 웰터급 매치에 출전해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동현은 조쉬 버크만을 상대로 3라운드 2분 암 트라이앵글로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김동현은 2008년 UFC 데뷔 이후 11승 3패 1무효의 전적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오는 11월 UFC 서울 대회 개최가 확정돼 국내 무대에서 톱랭커와의 대결을 기대할 수 있다.

‘UFC 187 김동현’ 승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UFC 187 김동현, 자랑스럽습니다” “UFC 187 김동현,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길” “UFC 187 김동현, 승리의 여신이 웃어줬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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