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1600여 가구에 연탄 기부

  • 동아일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왼쪽)이 11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단장 박정철, 명예회장 배도환) 회원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공단은 이날 경륜·경정 지점 소재 지역 1600여 가구에 연탄 3만3000장을 지원했다. 2008년부터 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공단의 이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불우이웃#연탄#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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