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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토레스, AC밀란 데뷔 골 “2경기 57분 만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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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11:03
2014년 9월 24일 11시 03분
입력
2014-09-24 10:54
2014년 9월 24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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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첼시에서 AC밀란으로 임대 이적한 토레스가 이탈리아 리그 데뷔 골을 성공시켰다.
토레스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엠폴리와의 ‘14/15 세리에A’ 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0-2로 뒤지던 전반 43분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첼시로부터 2년 간 임대로 밀란에 합류한 토레스는 이적 후 두 경기(출전시간 57분)만에 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토레스 데뷔 골을 본 누리꾼들은 “토레스 데뷔 골, 다시 부활하는 느낌”, “토레스 데뷔 골, 어제 경기 몸놀림 좋더라”, “토레스 데뷔 골, 헤딩골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AC밀란 (토레스 데뷔 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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