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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3% “차기 축구대표 감독 외국인 원해”
동아일보
입력
2014-07-18 03:00
2014년 7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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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81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3%가 외국인 감독을 원한다는 답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 감독을 원한다는 대답은 39%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선수로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17%), 한국의 손흥민(8%)이 1, 2위를 차지했고 이근호와 브라질의 네이마르(6%)가 공동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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