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삼성 형제의 난, 결승행 주인공은 누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0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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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아프리카TV중계화면
롤챔스. 아프리카TV중계화면
롤챔스

온게임넷에서 방영중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지대하다.

30일 삼성 오존과 삼성 블루는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핫식스 롤챔스 스프링 2014 4강 1회차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다음달 24일, 일산 킨텍스 9홀에서 개최되는 롤챔스 결승전에 오르게 된다.

두 팀의 탑 라이너인 '루퍼' 장형석과 '에이콘' 최천주의 자존심 대결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롤챔스 4강 경기를 시청 중인 유저들은 "삼성 오존 롤챔스 결승 가자!", "삼성 내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롤챔스는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도 올랐다. 이날 롤챔스 경기에 따라 첫 결승 진출팀이 가려지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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