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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닮은꼴’ 왕베이싱, 소치 마스코트와 ‘찰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2 15:33
2014년 2월 12일 15시 33분
입력
2014-02-12 15:31
2014년 2월 12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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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왕베이싱 선수가 국내에서 인기다.
왕베이싱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둥근 배”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치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옆에서 포즈를 취한 왕베이싱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왕 선수는 12일(한국시각) 새벽 진행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차에서 이상화 선수와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 직후 왕베이싱은 중국 톱배우 장백지를 닮은 미모로 국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켯다.
한편 이상화 선수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37초2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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