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야구대제전, 포항제철고-개성고 맞대결로 개막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11월 27일 07시 00분


야구대제전, 포항제철고-개성고 맞대결로 개막

2013년 야구대제전(12월 5∼12일·포항)이 내달 5일 오전 10시 개최지를 대표하는 포항제철고와 부산의 명문고 개성고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대한야구협회가 26일 발표한 세부일정에 따르면, 야구대제전 개막전은 김응룡 감독이 사령탑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개성고와 롯데로 이적한 최준석이 4번타자로 나설 포항제철고의 대결로 확정됐다. 이어 같은 날 동산고-광주제일고, 용마고-전주고, 세광고-휘문고전이 잇달아 펼쳐진다. 32년 만에 부활한 야구대제전은 대한야구협회, 유스트림코리아, 스포츠동아가 공동 주최한다.

넥센 “내년에도 나이트·밴 헤켄과…” 재계약 완료

넥센은 우완투수 브랜든 나이트(38)와 46만달러(약 4억9000만원), 좌완투수 앤디 밴 헤켄(34)과 38만달러(약 4억원)에 재계약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넥센은 2012시즌부터 3년째 외국인선수 교체 없이 2014시즌을 맞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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