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대도’ 엘스버리 50도루 달성… 성공률 92.6%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30 11:33
2013년 8월 30일 11시 33분
입력
2013-08-30 11:30
2013년 8월 30일 11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
‘현역 최고의 대도’로 꼽히는 자코비 엘스버리(30·보스턴 레드삭스)가 시즌 50도루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3번째 도루왕 등극 전망을 밝게 했다.
엘스버리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엘스버리는 2-3으로 뒤진 8회말 팀의 선두 타자로 나서 볼티모어의 바뀐 투수 토미 헌터를 상대로 우익수 앞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엘스버리는 곧바로 2루를 훔치는데 성공해 시즌 50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실패는 고작 4개. 성공률이 0.926에 이른다.
지난 200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엘스버리는 줄곧 보스턴에서만 활약하며 이날까지 메이저리그 7시즌 동안 239도루를 기록했다. 통산 성공률은 0.839에 이른다.
또한 지난 2008년과 2008년에는 각각 50, 70도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대도 자리에 올랐다.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도루인 70개는 현역 선수 중 2위의 기록. 1위는 2007년 호세 레이에스가 기록한 78도루다.
한편, 현역 도루 1위는 611개를 기록 중인 후안 피에르(36·마이애미 말린스)이며 통산 최다 도루는 리키 헨더슨이 기록한 1406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팔 아프게 벅벅 NO!” 창문 곰팡이, 2000원으로 박멸 [알쓸톡]
英 찰스 3세 국왕 “암치료 좋은 소식, 내년 치료 기간 단축”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