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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달성’ 류현진, NL 신인 투수 중 ‘이닝 1위·다승 2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5 09:51
2013년 8월 5일 09시 51분
입력
2013-08-05 09:47
2013년 8월 5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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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투수들 가운데 최다 이닝 선두에 나섰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5 1/3이닝을 추가하며 21번의 선발 등판에서 총 134 1/3이닝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셸비 밀러(2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호세 페르난데스(21·마이애미 말린스), 훌리오 테에란(22·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모두 제친 수치.
내셔널리그 신인 투수 기록. 사진=ESPN 캡처
세 투수 모두 21경기에 선발 등판한 현재 밀러, 페르난데스, 테에란은 각각 121 1/3, 127 2/3, 131이닝을 기록 중이다.
네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것은 11승의 밀러이며 류현진은 10승으로 이를 바짝 뒤쫓고 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 부분에서는 네 투수 중 가장 높은 3.15를 기록 중이다. 1위는 2.54를 기록 중인 페르난데스.
탈삼진 역시 111개로 네 투수 중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 부문 1위 역시 페르난데스가 138개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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