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웨이하이 포인트 코스에 울고 웃는 프로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7-05 19:23
2013년 7월 5일 19시 23분
입력
2013-07-05 19:11
2013년 7월 5일 19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잘 치거나 혹은 잔인하거나.’
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는 코스의 변별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확실하게 보여줬다.
대회가 열린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은 전장이 6091야드로 길지 않다. 그러나 폭이 좁은 페어웨이, 긴 러프, 경사가 심한 그린으로 구성됐다. 정확한 공략이 아니면 버디를 할 수 없고, 작은 실수라도 나오면 보기를 피할 수 없다.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인지(19·하이트)와 2승을 노리는 허윤경(23·현대스위스)은 무결점 플레이로 버디 행진을 펼쳤다.
전인지는 1번(파5)과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가벼운 발걸음을 뗐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허윤경도 샷 감각이 불을 뿜었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전인지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다나(6언더파 66타·공동 3위)와 김효주, 윤채영(이상 5언더파 67타·공동5위)도 시작부터 버디 사냥에 성공하며 착실하게 타수를 줄여 나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기록도 풍성했다. 윤슬아는 4번홀(파3)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작성했고, 허윤경, 이정은 등 5명이 이글을 기록했다.
반면, 박에스더(21)에게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은 잔인했다.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그는 이 홀에서만 7오버파를 잃으며 셉튜플(septuple) 보기를 저지르고 말았다. 12타 만에 겨우 홀아웃했다.
박에스더는 11번과 12번(이상 파4)에서도 더블보기를 적어내 3홀에서만 무려 13타를 까먹었다. 9홀 동안 55타를 친 뒤 기권했다.
상금랭킹 1위 장하나(21·KT)도 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다.
장하나는 10번홀(파5) 이글 비롯해 버디 4개를 잡아냈다. 그러나 6번과 14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적어냈고, 보기도 2개 기록하며 타수를 모두 까먹었다.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끝냈다.
2라운드를 앞둔 선수들의 전략은 공격과 방어다.
공동 3위에 오른 김다나는 “페어웨이가 좁아서 짧은 홀 티샷은 우드로 했다. 오늘 아이언이 잘 돼서 버디 찬스가 많았다. 안전하게 방어적으로 경기하는 전략이 이 코스에는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공동 선두로 나선 전인지도 “오늘 모든 게 잘 맞았지만 코스가 어려운 건 사실이다. 티샷이 우승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웨이하이 (중국)|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2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3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4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5
트럼프 막내아들, 13만원짜리 ‘검은색 백팩’ 고집하는 이유는
6
고법,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기각
7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8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9
“연 2억원 번다”…독사 6만마리 키우는 30대 대졸 여성
10
끝난게 아닌데…‘우승 세리머니’ 하다 역전당한 마라토너
1
‘북핵 정보유출’ 갈등, 난기류 키우는 韓美
2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3
김진태, 장동혁 면전서 “결자해지 필요…열불 난다는 유권자 많다”
4
경찰 “화물연대 조합원 치고도 안 멈춰” 운전자 살인혐의 적용
5
[사설]美 ‘정보 제한’에 韓 “상응 조치”… 일 키워 누구에게 도움 되나
6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7
국힘 후보들 ‘장동혁 손절’… 양양 현장 최고위 하루전 취소
8
트럼프 ‘오락가락 SNS’ 대혼돈…“전쟁이 일일 업데이트로 전락”
9
‘중량급’ 송영길-이광재 공천 띄운 鄭, 김용 관련해선 “노코멘트”
10
종전협상 무산되나…트럼프 “휴전 연장” vs 이란 “의미 없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2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3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4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5
트럼프 막내아들, 13만원짜리 ‘검은색 백팩’ 고집하는 이유는
6
고법,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기각
7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8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9
“연 2억원 번다”…독사 6만마리 키우는 30대 대졸 여성
10
끝난게 아닌데…‘우승 세리머니’ 하다 역전당한 마라토너
1
‘북핵 정보유출’ 갈등, 난기류 키우는 韓美
2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3
김진태, 장동혁 면전서 “결자해지 필요…열불 난다는 유권자 많다”
4
경찰 “화물연대 조합원 치고도 안 멈춰” 운전자 살인혐의 적용
5
[사설]美 ‘정보 제한’에 韓 “상응 조치”… 일 키워 누구에게 도움 되나
6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7
국힘 후보들 ‘장동혁 손절’… 양양 현장 최고위 하루전 취소
8
트럼프 ‘오락가락 SNS’ 대혼돈…“전쟁이 일일 업데이트로 전락”
9
‘중량급’ 송영길-이광재 공천 띄운 鄭, 김용 관련해선 “노코멘트”
10
종전협상 무산되나…트럼프 “휴전 연장” vs 이란 “의미 없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고법,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기각
“3개월 육식으로 내장지방 90% 제거”…사실일까?[바디플랜]
與국조특위 “김만배가 尹 부친 집 사줘…서해 피격 조작 몸통도 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