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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평점 ‘10점 만점에 3점’ 굴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4 15:20
2013년 6월 14일 15시 20분
입력
2013-06-14 15:15
2013년 6월 14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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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악의 시즌을 보낸 박지성(32·QPR)에게 팬들도 냉담한 평가를 내렸다.
영국의 축구전문 사이트 '바이탈풋볼'은 13일,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팬들이 평가한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10점 만점에 3점이라는 굴욕적인 평점을 받았다.
박지성은 2012-13시즌 25경기에 나섰지만,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도움도 4개에 그쳤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입성한 지난 2005-06 시즌 이래 처음으로 '골맛'을 못 본 시즌을 보냈다.
'바이탈풋볼'은 "박지성은 많은 기대를 받고 QPR에 왔지만, 불운한 시즌이었다. 무척 슬플 것"이라면서도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고립될 수밖에 없다. 박지성은 기대감을 전혀 채워주지 못했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박지성은 지나친 부담감 때문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공수에서 박지성의 기여도는 매우 낮았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이 사이트에서 공개한 QPR 선수 중 평점이 가장 낮았다. '바이탈풋볼'은 등번호 순으로 선수들의 평점을 알리고 있다. 션 데리와 클린트 힐이 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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