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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와, 토미 존 서저리 받아… 이듬해 6월 복귀 목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2 08:58
2013년 6월 12일 08시 58분
입력
2013-06-12 06:54
2013년 6월 12일 0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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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일본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던 후지카와 큐지(33·시카고 컵스)가 토미 존 서저리라 불리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지카와가 12일(이하 한국시각) 제임스 앤드류 박사의 집도 하에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고 같은 날 전했다.
앞서 후지카와는 지난 4월 14일 오른팔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지난달 11일 복귀 후 나쁘지 않은 투구를 했다.
하지만 약 2주 만인 지난달 27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다시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온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번 시즌 성적은 총 12경기 등판 1승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25로 일본 최고 마무리 투수의 자존심을 구겼다.
최근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투수의 평균 회복 기간은 1년. 후지카와 역시 이듬해 6월경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후지카와가 이탈하며 지난해 7월 똑같은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임창용에게 기회가 찾아 올 것으로 보인다.
임창용은 시카고 컵스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하고 후반기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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