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국 이적?…함부르크 단장 “계약 연장 못하면 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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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7일 07시 00분


손흥민. 스포츠동아DB
손흥민. 스포츠동아DB
손흥민(함부르크)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독일 일간지 르하이니셰 포스트 인터넷판은 6일(한국시간) 프랑크 아르네센 함부르크 단장이 ‘손흥민과 연장 계약을 하지 못하면 그를 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칼 에드가 함부르크 회장이 손흥민의 몸값으로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를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개 구단과 도르트문트(독일)가 다투고 있다. 함부르크가 손흥민 이적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계약기간은 2014년 6월까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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