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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괴물 자랑스러워’ 류현진 가족 총출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4 13:42
2013년 4월 14일 13시 42분
입력
2013-04-14 13:40
2013년 4월 14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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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의 아버지 류재천(왼쪽) 씨와 어머니 박승순 씨. 스포츠동아 DB
'괴물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시즌 2승, 한미 통산 100승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가족들이 경기장에 총출동했다.
14일 오전(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 류현진의 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호투를 펼쳤다. 타석에서도 동산고 4번 타자의 면모를 과시해, 3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을 응원하러 나온 가족들의 표정도 밝았다.
류현진은 3회초 1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서 애리조나 선발 에이스 이안 케네디를 상대로 첫 안타를 2루타로 뽑아내자 가족들은 크게 웃었다. 6회 류현진이 득점에 성공하자 경기를 지켜보던 류현진의 가족들이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류현진의 공수 맹활약에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던 애리조나를 7-5로 꺾었다. LA 다저스 공식 트위터는 "류현진 3타수 3안타, 믿을 수 없어. 몬스터네"라는 글을 올려 놀라움을 표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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