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영상] 종합격투기서 두 선수 모두 넉다운, 보기 드문 ‘더블 K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4 15:22
2013년 3월 14일 15시 22분
입력
2013-03-14 09:52
2013년 3월 14일 09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시에 KO된 격투기 선수들. 유튜브 캡쳐.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유바시티(Yuba City)에서 벌어진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경기(Galaxy Fight Night 4)에서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날린 펀치를 맞고 같이 바닥에 쓰러지는 희귀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옥타곤링에 오른 주인공은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인 애런 브릿과 브랜든 알렉산더. 이들의 더블 K.O 장면은 경기 시작 14초 만에 벌어졌다.
두 파이터는 경기가 시작된 후 탐색전을 가졌다. 약간의 펀치와 킥을 날리며 상대와의 거리를 파악했다. 경기 시작 14초가 지날 무렵 양 선수는 약속이나 한 듯 오른손 펀치를 날렸고 정확하게 상대의 턱을 가격하며 동시에 쓰러졌다.
유니폼 색만 달랐을 뿐 펀치 동작과 쓰러지는 모습까지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했다.
심판은 잠시 상황을 지켜보다 결국 ‘더블 녹아웃’ (Double knock-out 대전하던 두 선수가 동시에 다운)을 선언했고 오는 6월에 재경기를 열겠다는 판정을 내렸다.
관객들은 좀처럼 보기 드문 상황에 큰 환호를 보냈다. 잠시 후 두 선수는 정신을 차렸고 큰 부상 없이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하며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영상 보러가기 = 종합격투기에서 보기 드문 ‘더블 K.O’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몰다 시내버스 ‘쾅’…30대 운전자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윤, 30일 한-앙골라 정상회담…무역·투자 등 실질 협력 방안 논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거부해야할 법이라면, 백번 천번이든 거부권 행사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