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권오갑 회장, 프로축구연맹 총재 유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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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5일 07시 00분


권오갑 실업축구연맹회장. 사진제공|실업축구연맹
권오갑 실업축구연맹회장. 사진제공|실업축구연맹
권오갑 회장, 프로축구연맹 총재 유력

권오갑(62·사진) 실업축구연맹 회장(현대오일뱅크 사장)이 공석인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될 전망이다. K리그 클래식 단장협의회는 1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차기 총재 선출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례에 따라 기업형 구단에서 총재를 맡는 것으로 하고 후보자를 추린 결과 권 회장을 유력한 후보로 압축했다. 이에 권 회장이 수락하면 조만간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총재로 추대할 예정이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박종우 동메달 공개

14일 귀국한 대한체육회(KOC) 박용성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로부터 되찾은 박종우(부산 아이파크)의 동메달을 공개했다.(사진) ‘독도 세리머니’로 동메달 지급이 보류됐던 박종우는 12일 집행위원회에 출석해 직접 해명하며 6개월간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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